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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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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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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초등도덕교육 초등도덕교육 제6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63 - 29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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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퍼(Josef Pieper)의 여가(leisure)로서의 쉼의 가치를 도덕과 교육 내용 요소에 반영하여, 교육풍토에서 학생들의 진정한 쉼이 필요함을 알리는 것이 본 논문의 의도이다. 피이퍼의 여가의 의미와 특징을 분석한 결과 그 특징은 첫째, 여가는 노동을 규정한다는 것이고, 둘째, 여가는 라티오와 인텔렉투스의 직교를 통하여 전인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여가를 지향하는 교육과 도덕과 교육은 ‘전인 성장’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직교’할 수 있다. ‘전인 성장’은 형이상학과 초월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며 이는 피이퍼가 말하는 ‘카팍스 우니베르시로서의 인간(homo capax universi)’의 특징과 부합한다. 도덕과 교육과 여가로서의 쉼의 가치는 서로 직교하며, 직교의 터전은 ‘초월’이다. 모든 교과 교육 중 초월을 다루는 교과는 도덕과가 유일하며, 이러한 도덕과 교육에서 쉼의 가치를 온전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도덕과 내용 영역 중 ‘자연·초월과의 관계’의 영역에서 쉼의 가치를 명시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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