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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자준 (국립부경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김영빈 (국립부경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문미진 (국립부경대학교) 한혜경 (국립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통학회 한국소통학보 한국소통학보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385 - 430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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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소셜미디어 이용에 능숙하면서도 가장 외로운 집단으로 알려진 20대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에서의 자기제시와 상대적 박탈감이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소셜미디어 이용행태(이용시간, 접속빈도, 능동적/수동적 이용)의 조절효과를탐색했다. 이를 위해 전국의 20대 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분석결과, 기존 연구가 밝힌 대로 소셜미디어에서의 자기제시는 외로움을 감소시키고, 상대적 박탈감은 외로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셜미디어 이용행태의 결과에서는 접속빈도와 수동적 이용만이 유의미했으며, 그중 수동적 이용의 경우 기존의 결과와 달리 외로움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효과 분석에서 유의미한 결과는자기제시와 능동적 이용의 상호작용 효과와 상대적 박탈감과 수동적 이용의 상호작용효과였다. 구체적으로 능동적 이용은 자기제시가 외로움에 미치는 효과를 정적인 방향으로 조절하며, 수동적 이용은 상대적 박탈감이 외로움에 미치는 효과를 부적인 방향으로 조절한다. 먼저 능동적 이용은 그 수준이 매우 높아지면, 기존의 결과와 달리 자기제시가 오히려 외로움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그 효과를 조절한다. 수동적 이용은 수준이 높아질수록 상대적 박탈감이 외로움을 증가시키는 효과의 강도를 약화시킨다. 이상의결과는 소셜미디어에서의 정서와 이용행태는 외로움에 직접 효과와 상호작용 효과를지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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