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종화 (한국영상자료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65 - 28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와 〈명동에 밤이 오면〉의 각 시나리오와 영화 본편을 비교해 1960년대 초중반 한국영화에서 영화적 표절과 번안의 양식(Mode of Cinematic Plagiarism and Adaptation)이 작동하고 있음을 검토한다. 당시 표절작으로 거론되는 한국영화들은 일본영화 시나리오를 베낀 각본을 바탕으로 제작 현장에서 감독의 연출에 의해 새롭게 창작되었다. 원작 시나리오의 스토리와 플롯, 등장인물과 대사 등 본질적 서사 요소는 거의 동일하지만 시청각적 요소가 한국의 것으로 창작되며 같지만 다른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때 시각적 요소는 데쿠파주와 미장센의 차원, 청각적 요소는 영화음악이 그 차이를 만들어낸다. 1960년대 한국영화는 시나리오 차원의 번안적 표절과, 쇼트 구성부터 영화음악까지 연출 차원에서의 번안적 창작이 합쳐져 조직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명동에 밤이 오면〉의 검열과 표절 문제
3. 표절과 번안 혹은 똑같은 것과 달라진 것
4. 나가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