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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주석 (도로교통공단) 류준범 (도로교통공단)
저널정보
경찰대학 경찰학연구편집위원회 경찰학연구 경찰학연구 제19권 제1호(통권 제57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47 - 17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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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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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초보운전자는 교통사고 유발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면허취득 절차나 교통안전교육 수준은 초보운전자 안전도 증진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측면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 집단을 실제 운전경력과 본인이 인식하는 운전경력 수준을 기준으로 네 집단으로 나누고 운전자 집단 간 우리나라 교통문화 및 제도에 대한 태도,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심리적 부담감과 교통사고 발생위험, 교통사고 및 법규위반 경험 등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실제 운전경력과 본인에 대한 운전경력 평가가 일치하지 않는 집단들이 특정되었으며, 특히 운전경력은 부족하나 본인을 경력운전자로 여기는 ‘과대평가군’은 전체의 약 5% 정도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초보운전자들 모두가 동질적인 특성을 지니지 않으므로 그들의 인적요인 특성에 따라 초보운전자 안전관리 대책을 다각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바탕으로 논의 부분에서는 초보운전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교육·훈련 강화와 초보운전자의 특성과 관련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연구목적 및 방법
Ⅲ. 주요 결과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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