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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의 (충남대학교) 김지운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중국연구센터 중국과 중국학 중국과 중국학 제54호
발행연도
2025.1
수록면
119 - 15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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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대만은 미국과 중국 사이 소위 ‘안보 딜레마’가 작동하는 대표적 지점으로 여겨져 왔다. 최근에는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중국 정점론’ 등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대만을 언급하며 미 · 중 관계를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벌어진 유럽에서의 전쟁이 ‘오늘의 우크라이나가 내일의 대만’이 될 수 있다는 대만위기설을 증폭시키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듯 중국도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우려다. 본 논문은 이러한 배경 속에 과연 러 · 우 전쟁 발발 이후 중국의 對 대만공세성은 강화되었는가를 묻는다. 본 논문은 기존 연구나 일반적 담론과 달리, 국내 정책 결정자들의 인식에 주목하여, 실상 중국의 對 대만 인식은 러 · 우 전쟁 전과 비교했을 때 더 신중해졌거나 보수적으로 변했다고 주장한다. 중국은 유럽 전장에서 러시아가 처한 상황을 보며 미국이 자신을 상대로 대만을 통한 대리전을 행함과 동시에 한국, 일본 등과 같은 인도 · 태평양 지역의 동맹국들을 동원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이다. 중국은 오히려 ‘오늘의 러시아가 내일의 중국’이 될 것을 우려한다고 하겠다.

목차

Ⅰ. 서론
Ⅱ. 러·우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의 양안관계 인식
Ⅲ. 중국의 對미 대응과 對 대만 인식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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