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희경 (University of Duisburg-Essen)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관계연구 국제관계연구 2023년 겨울호 제28권 제2호(통권 제55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45 - 182 (38page)
DOI
10.18031/jip.2023.12.28.2.14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미·중 경쟁 시대에 중견국으로서 독일의 지정학적 전략을 헤징 개념에 기반해서 분석한다. 미·중 경쟁 시대에 양 국가 사이에 끼인 국가들의 전략은 주로 아시아에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유럽, 그중에 독일도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에 의존하는 상태에서 미·중 경쟁에 따른 불확실성과 위기를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강대국의 경쟁 구조에서 불확실성과 위기를 관리하는 전략으로서 헤징 개념은 다양한 전략적 행위를 포함한다. 지금까지 독일의 정책은 ‘회색지대’라는 표현처럼 모호성으로만 분석되어 왔지만, 독일도 국가의 이익에 따라 다양한 헤징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독일이 헤징 전략을 선택할 때 판단의 근거는 ‘다자주의’,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라는 원칙과 규범이라고 본다. 이를 헤징의 다양한 전략 중 연성 균형의 한 형태로서 ‘제도적 균형’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사례연구로는 지정학적 미·중 경쟁의 대표사례인 중국의 일대일로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독일의 전략을 헤징 개념으로 분석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미 · 중 경쟁과 중견국 독일의 선택: 다자주의 원칙에 기반한 헤징
Ⅲ. 독일의 일대일로 참여: 미국에 대한 지경학적 헤징
Ⅳ. 독일의 인도-태평양 전략: 중국에 대한 연성균형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851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