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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준수 (안양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23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7 - 4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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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나타난 괴물의 이미지와 가부장사회에서의 여성 위상과 자아의 긴밀한 연계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셸리는 『프랑켄슈타인』의 가부장 사회 질서에 투영된 괴물 이미지를 통해서 여성 억압과 지배 정당성을 묘사한다. 『프랑켄슈타인』에서 가부장 사회를 대표하는 남성 인물들은 사회적 권위, 무책임성, 그리고 타인에 대한 편견을 지니고 있다. 이 작품에서 괴물은 끊임없이 인간 세상과의 편입과 소통을 원하지만 좌절되고 만다. 소외되고 왜곡된 이미지의 괴물은 여성이 사회에서 처해있는 위상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괴물의 생물학적 성은 남성이지만, 사회적 기능의 성은 여성성을 지닌다. 남성 중심 사회를 주도하는 남성 작가들의 시선에서 여성 작가는 괴물로 인식될 수 있다. 따라서 셸리는 여성에게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사회에 대한 저항이 담긴 그녀의 자아를 괴물 이미지에 투영시킨다. 『프랑켄슈타인』에서 괴물은 여성 괴물 파트너의 창조를 통해서 여성 연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연결성을 지닌 괴물의 존재는 억압과 통제의 대상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셸리는 괴물의 이미지를 통해서 기존 사회 질서에 대한 저항, 사회적 소통 필요성, 여성의 사회적 지위, 그리고 그녀의 자아를 투영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배척과 혐오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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