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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7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7 - 4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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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추, 2019, 중·영·한 어순의 모방성과 추상성 특징, 어문연구, 181 : 27~43 미국 실용주의 철학가 퍼스(Peirce)는 20세기 초에 기호론 체계를 제기하였는데 언어의 유사성을 주장하였다. 고립어인 중국어, 굴절어인 영어, 교착어인 한국어는 각각 SVO, SVO, SOV 언어에 속한다. 이들 언어는 서로 다른 어순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어, 영어, 한국어 어순의 모방성과 추상성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인지적, 철학적 면에서 모방성과 추상성 동인을 분석하기도 하였다. 중국어의 어순이 모방성 특징을 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시간적 순서, 공간적 순서, 전체-부분 순서 등 개념적 순서를 통해 볼 수 있다. 중국어에서는 어순과 개념적 사유는 많은 경우에 일치한다. 이와 반대로 영어 어순은 통사적 제약으로 뚜렷한 논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어순과 개념적 사유 형식이 일치하지 않는다. 한국어 어순은 많은 경우에 모방성, 추상성 특징을 거의 반반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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