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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한국어업기술학회) 수산해양기술연구 수산해양기술연구 제42권 제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78 - 85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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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연안의 주요 어업인 문어흘림낚시어업에 관하여 어구 현황, 어장 환경 및 조업실태를 조사․분석하였다. 어구는 어업인이 직접 제작하고 봇돌로 납을 사용하며, 미끼는 돼지 비계를 주로 이용한다. 강원도의 연안에서 사용하고 있는 낚시의 무게는 주로 100-550g이며 사용 어구수는 보통 30-50개이다. 강릉시 연안어장의 4-6월 저층수온은 문어가 서식하기 알맞은 3.2-12.4℃이지만 7-8월의 수온은 5.0-20.6℃로 일일 수온차는 최대 9.2℃로 큰 편이었다. 염분은 문어의 서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33.2-35.3‰로 대체로 안정적이다. 문어의 어획량은 비교적 5-7월에 많았고, 76.7%(79마리)가 1kg 미만의 소형 문어였다. 문어흘림낚시어업은 수심 40m 이내의 해역에서 6시간정도 조업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흘림낚시어구는 규격화하고 봇돌에 사용 중인 납은 친환경 재료로 대체하며, 미끼도 인공미끼로 대체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문어통발(An and Park, 205)과 흘림낚시에 어획된 문어의 약 76%가 1kg 미만의 소형 문어인 것은 앞으로 체계적인 자원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흘림낚시어업이 수심 40m 이내에서, 통발어업은 40m 이상에서 어획량이 많다는 것은 두 업종간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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