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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승봉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회학회 문화와 사회 문화와 사회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261 - 316 (5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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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마이클 부라보이(Micheal Burawoy)의 공공사회학 개념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회학의 발전 및 전개과정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아래의 세 가지 사항을 확인하고자 한다. 첫째, 80년대까지의 양국의 사회학의 발전은 전문화 추구의 과정을 거친 후, 공공사회학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 이는 억압적인 정치라는 맥락에서 현실적합성을 가진 연구 및 이를 통한 사회변화 추구를 모색했기에 생성된 특징이다. 둘째, 90년대 이후 양국 사회학계에서 사회학의 위기 담론이 발견된다. 이는 세계화의 압력에 의한 제도적 동형화, 그리고 이에 대한 사회학자들의 정체성 문제와 연관된다. 상당수의 사회학자들이 경쟁력 확보라는 명목 하에서의 사회학의 변화를 우려하고 있다. 셋째, 사회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 사회학의 유산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자 한다. 사회학의 전문화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현재의 위기담론 극복을 위해서 이미 형성된 지적 전통을 다시금 활용하는 전략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목차

Ⅰ. 서론: 공공 사회학과 사회학의 위기논쟁
Ⅱ. 공공사회학: 찬성과 반대
Ⅲ. 한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회학의 전개과정 : 70-80년대를 중심으로
Ⅳ. 제도적 동형화 및 국제 경쟁력에 대한 압력
Ⅴ. 한국,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회학을 관통하는 테마들
Ⅵ. 역사적 유산으로서의 공공 사회학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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