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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윤오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56호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3 - 39 (37page)
DOI
10.15299/jk.2015.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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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은 19세기 토지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어린도설 제작을 주장했다. 어린도설은 전국의 토지를 빠짐없이 측량해 낼 수 있는 제도였으며, 또한 토지문란을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었기 때문이다.
다산은 어린도를 그려내기 위해 방전법을 활용하였다. 방전법은 숙종때 이미 유집일에 의해 황해도 지역에서 시험된 적이 있었으며 간편하고 또 시행하기도 쉬웠다. 정전법처럼 토지구획을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다. 방전법은 일정 단위 면적마다 흙으로 墩臺를 쌓아 방형으로 구획하는 방식이고, 어린도법은 그것을 도면과 도설로 정리한 것이다. 군현, 면,리 구역은 알기쉽게 總圖 1장씩 만들었고, 그 이하의 토지는 1畦[25畝, 10 두락] 단위로 分圖를 만들었다.
다산은 어린도의 기원을 명나라 때 어린도책에 두지 않고 『주례』 정전제까지 올라간다고 보았다. 『주례』에 언급된 地圖는 어린도를 의미하며 정전제 시행 때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다산은 어린도설이 정전제 시행을 위한 필수적인 측량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어린도설의 기원
3. 어린도설의 작성과 목적
4. 어린도설과 정전제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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