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재 (대한지적공사) 신지윤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적정보학회 한국지적정보학회지 한국지적정보학회지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23 - 40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지적재조사 사업 정책의 결정과정을 정책옹호연합(ACF:Advocacy Coalition Framework)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공식적으로 전면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계획이 최초 수립된 1995년부터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2012년까지의 시간적 범위 안에서 전면적인 조사 시행을 주장하는 찬성옹호연합과 이에 대립하는 반대옹호연합의 행위자들이 누구이고 이들 사이에서 타협을 이끌어낼 정책중개자가 존재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또한 양 옹호연합의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믿음체계의 내용과 정책하위체제에 영향을 끼친 외생변수들을 규명하려 하였다. 그 결과 ACF의 분석틀 안에서 양 옹호연합은 규범적 핵심의 경우는 공유를 하고 있었으나 이에 대한 정책핵심과 도구적 믿음의 경우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고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의 격차가 너무 컸기때문에 반대옹호연합의 주장이 주로 관철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각 옹호연합들의 의견을 중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중개자의 부재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맥락에서 앞으로의 지적재조사 사업의 집행에 있어 찬성옹호연합이 반대옹호연합의 결정에 좌우되는 것을 막고 안정적인 운영에 있어 각 옹호연합의 타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정책중개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목차

요지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
3. 정책옹호연합(ACF)의 구성요소 및 분석틀
4. 사례분석
5.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5-530-00260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