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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기철 (호남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장신논단 장신논단 제40집
발행연도
2011.4
수록면
259 - 28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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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트(Karl Barth)는 철학적인 자연 이성을 신 인식의 방법론에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알고 있었다. 특히 전통 형이상학의 인식론이 신학적인 개념들을 비종교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신 인식의 정당성을 훼손한 것에 주목한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계시와 신앙을 벗어나 신에 관해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자체를 거부한다. 예수의 제자일지라도 계시와 신앙이 없이는 “인간이 그리스도를 인식”1) 할 수 없다. 필자의 문제제기는 이런 것이다. 계시와 신앙을 가진 제자와 가지지 않은 제자의 신 인식의 차이는 무엇인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식하는 것은 유비 때문이 아니지 않는가? 유비라는 인식론은 그것이 존재 유비이든 신앙의 유비이든 장·단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 바르트가 가톨릭의 존재의 유비를 거부하고 신앙의 유비를 옹호하면서 성경 해석의 원리를 잘못 받아들였을 뿐 아니라 후기에 존재의 유비를 인정하기도 했다는 주장에 대해, 필자는 바르트가 존재유비를 끝까지 거절했다는 점과 해석의 원리를 오해하지 않았다는 것을 논증할 것이다.

목차

국문 초록
I. 신앙의 유비의 성경·신학적 배경
II.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von Aquin)의 존재 유비
III. 바르트의 신앙의 유비
IV. 바르트의 유비 신학에 대한 이해 및 여러 반응
V. 결론: 해석학적 원리로서의 유비신학의 문제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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